온누리상품권 15% 할인을 통해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. 작년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30만 원가량의 비용이 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
물가는 점점 오르다보니 차례상 차리는 것도 많은 부담이 되는데요. 정부는 기존 디지털 상품권 할인율 10%에서 15%로 상향함에 따라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습니다.
설을 맞아 전통시장 등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국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인율을 5% 포인트를 올렸는데요. 주요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.
100만 원 상품권을 15% 할인받아 85만 원에 구매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.
온누리상품권이란?
지류(상품권), 모바일, 카드 3가지 방법으로 상품권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, 구매나 충전할 때 5~10% 할인률이 적용됩니다. 10만 원 상품권을 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10%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한 상품권을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추가로 40% 추가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 연말정산 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
환급은 60% 이상 사용 시에 잔액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.
지류(상품권)는 전국 16개 금융기관(은행)에서 5천 원 1만 원 3만 원권 단위로 구입 가능합니다. 하지만 할인률이 5%에 구매한도 50만 원으로 모바일이나 카드형태(10% 할인 200만 원 한도)보다 혜택이 좋지 않습니다.
지류는 이번 설연휴 축하 할인(15%) 적용이 안됩니다.
온누리상품권 설연휴 15% 할인 주요 내용
- 할인기간 : 2025.01.10(금) ~ 2025.02.10(월)
- 설맞이 특별 할인율이 적용되며 예산(5조 5천억 원) 소진 시 조기종료
- 추가쿠폰 및 환급(온라인 전통시장관 이용 시 5% 할인쿠폰, 디지털 결제액 15% 상품권 환급(인당 2만 원까지)
- 지류(상품권)는 이번 설연휴 온누리상품권 15% 적용 안됩니다.
온누리상품권 설연휴 15% 할인 구매방법 및 한도
- 지류형(상품권) : 전국 16개 은행(5% 할인 및 월 최대 50만 원)
- 모바일 : 비플페이 및 온누리페이 앱(15% 할인 및 월 최대 200만 원)
- 카드 : 전용앱 이용충전 (15% 할인 및 월 최대 200만 원)
온누리상품권 사용처
소상공인진흥공단 사이트 내에 전통시장통통에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가맹점포찾기
홈 > 온누리상품권 > 가맹점포찾기
www.sbiz.or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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